타이포애호증
문자의 형태에 대한 과도한 애착과 집착이 원인으로, 종종 다른 관건들을 무시하거나 선택의 폭을 좁히기에 이른다.
타이포애호증 환자들은 보통 돈 한 푼 없이 쓸쓸한 말년을 맞는다.
타이포혐오증
문자에 대한 비이성적 혐오감을 보이며, 흔히 문자 대신 아이콘, 장식물, 중증인 경우 각종 약물을 선호하는 증상을 보인다.
타이포혐오증 환자들이 갖는 문자에 대한 공포는 경우에 따라 명조체와 고딕체의 꾸준한 복용을 통해 완화될 수 있다.(그러나 완치는 불가능하다)
타이포근심증
서체를 잘못 선택한 것 같다는 불안감에 항시 시달리는 증상.
이 증상은 종종 최적 커닝 장애, 즉 자간을 끊임 없이 조정해야 한다는 강박증을 수반하기도 한다.
타이포불만증
하나의 서체를 평생 사용하기를 병적으로 거부하는 증상. 심한 경우 일부 의사들이 권고하는 대여섯 개의 서체에도 만족하지 못한다.
타이포불만증환자들은 언제나 새로운 ‘따끈따끈한’ 서체를 시도하려 하는데, 합법적인 처방전 없이 불법카피를 선호하는 것도 한 가지 특징이다.
타이포그래피 수업에서 과제로 사용했던 소스
다시 보니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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